연인끼리 사탕을 주고받는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은 남녀 모두 가방이나 속옷 등 패션 소품 것으로 나타났다. 사탕을 받고 싶다는 여성은 2%에 지나지 않았다.
9일 비비안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1,511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응답자 성별은 79.2%인 1,197명이 여성이었고 나머지 20.8%인 314명은 남성이었다. 남녀 불문, 화이트데이에 선호하는 선물로 가방, 속옷 등의 패션소품을 1위로 꼽았다. 2위는 반지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였다. 화이트데이의 전통인 사탕 선물을 받고 싶다는 여성은 전체의 2%에 불과했다. /박윤선기자
9일 비비안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1,511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응답자 성별은 79.2%인 1,197명이 여성이었고 나머지 20.8%인 314명은 남성이었다. 남녀 불문, 화이트데이에 선호하는 선물로 가방, 속옷 등의 패션소품을 1위로 꼽았다. 2위는 반지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였다. 화이트데이의 전통인 사탕 선물을 받고 싶다는 여성은 전체의 2%에 불과했다. /박윤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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