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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인터넷TV(IPTV)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가정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실내자전거 'GiGA IoT 헬스바이크'를 9일 출시했다.
GiGA IoT 헬스바이크는 게임 화면에 오르막 경사가 나타나면 바이크 페달에 부하가 반영돼 사용자가 페달을 강하게 밟아야 하는 실감형 서비스다. 핸들이 360도 움직이고 장애물과 충돌하면 진동하는 양방향 효과가 나타나 사용자가 실제로 자전거를 타는 느낌을 준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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