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9일 성명을 내고 19대 국회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중앙회·여성경제인협회·벤처기업협회·소상공인연합회 등 13개 협회가 모여 만든 범중소기업 단체다. 협의회는 "내수침체가 장기화하고 저성장 고착화도 우려된다"며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생산성 향상과 노동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계는 19대 국회가 당리당략을 떠나 한국경제가 경제위기의 돌파구를 찾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유종의 미를 거둬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중앙회·여성경제인협회·벤처기업협회·소상공인연합회 등 13개 협회가 모여 만든 범중소기업 단체다. 협의회는 "내수침체가 장기화하고 저성장 고착화도 우려된다"며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생산성 향상과 노동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계는 19대 국회가 당리당략을 떠나 한국경제가 경제위기의 돌파구를 찾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유종의 미를 거둬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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