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캐시캣은 그라피티에서 영감을 받아 선명하고 비비드한 컬러를 표현하고 워터세럼베이스가 수분 보습감을 선사하는 ‘워터 그라피 틴트’ 10종을 출시했다.
벽이나 화면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것인 그라피티는 자유로운 감성과 풍부한 색채가 특징이다. 이 점에 착안해 출시된 워터 그라피 틴트 또한 입술에 닿는 순간 보이는 색 그대로를 물들여 발색시킨다. 립 제품 유형 중 최상의 지속력인 12시간 동안 풍부한 컬러가 지속되며 워터세럼베이스가 80% 함유돼 촉촉한 보습감도 선사한다.
워터 그라피 틴트는 캐시캣의 새 얼굴이 된 배우 공승연이 바른 ‘올어바웃 코랄’과 함께 고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 딥 레드의 ‘겟잇 체리’, 장미빛 혈색 입술을 완성시킨 ‘로즈 오마주’, 올 봄 립 메이크업 트렌드인 클래식한 레드립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레드 센세이션’까지 총 10가지의 비비드한 컬러로 구성됐다. 용량은 3.5g, 가격은 1만6,0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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