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키움증권,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시작으로 호조 예상-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 개설로 키움증권의 순수익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시작으로 키움증권의 하루 평균 은행계좌 개설 수가 지난해 4·4분기보다 400개가 많아진 1,600개를 기록했다”며 “다만 올 1·4분기 G2 리스크로 인한 증권주 주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기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시스템은 지난 달 22일부터 모든 증권사에 도입됐다. 키움증권은 시스템 도입 이후 첫 2주간 다른 증권사와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계좌개설 수를 기록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채널 확대에 따라 새로운 고객이 유입될 것”이라며 “비대면계좌개설 활성화로 인해 계좌개설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중개업에 치우친 증권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