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서울대 이종호 교수와 포항공대 박홍준 교수, 중앙대 백준기 교수가 선정됐다. 이 교수는 ‘3D 낸드플래시 메모리 데이터 저장 장치 및 구동 방법’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 교수는 D램 분야 기술로 우수상을, 백 교수는 CIS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포상식에는 수상자들과 SK하이닉스 홍성주 미래기술연구원장, 신승국 대외협력본부장, 민경현 법무특허실장 등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홍성주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산학과제 수행 및 그 결과물을 특허화하는데 힘써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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