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코데즈컴바인의 시간외 가격은 15일 종가 대비 9.99% 떨어진 13만6,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간외거래에서 상하한가 기준은 ±10%다.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장 개시 직후 상한가(29.92%)를 기록한 15만1,100원에 마감됐다. 정규시장 종가 기준으로 회사는 코스닥 시가총액 3위(5조7,181억원)까지 올랐다.
한편 한국거래소 측은 “주가가 더 오를 경우 16일 코데즈컴바인에 대해 매매거래정지도 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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