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가 오는 4월 13일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방송에서 선거의 역사부터 지역의 이슈까지 쉽게 풀어내 선거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다.
김재필 티브로드 대표는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선거방송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지역적 특성에 따라 시청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선거 방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티브로드 전주방송은 선거, 정치 등이 주요 사건으로 등장한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선거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화로 보는 선거' 프로그램을 비롯해 '선거!골든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진행자가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에게 4·13 총선 관련 퀴즈를 출제하고, 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선거의 중요성을 알린다.
티브로드 안양(ABC)방송에서는 교수, 변호사, 정치·행정 전문가 패널이 지역 이슈에 대해 쉽게 풀어주는 '뜨거운 감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부산방송은 지역구 총선 후보자들의 행보와 공약을 알아보는 '기자 회견' 프로그램, 대구방송은 총선특집 유권자 토론방송으로 '유권자 정상회담' 등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걸었다.
그 외에도 동서울방송의 '후보자 대담', 서서울방송의 '만나고 싶었습니다', 중부방송의 '파워인터뷰 인' 등에서는 이슈가 있는 선거구 후보자와의 대담,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 및 대담 등을 편성할 계획이다.
/정혜진기자 madein@sed.co.kr
방송에서 선거의 역사부터 지역의 이슈까지 쉽게 풀어내 선거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다.
김재필 티브로드 대표는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선거방송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지역적 특성에 따라 시청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선거 방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티브로드 전주방송은 선거, 정치 등이 주요 사건으로 등장한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선거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화로 보는 선거' 프로그램을 비롯해 '선거!골든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진행자가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에게 4·13 총선 관련 퀴즈를 출제하고, 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선거의 중요성을 알린다.
티브로드 안양(ABC)방송에서는 교수, 변호사, 정치·행정 전문가 패널이 지역 이슈에 대해 쉽게 풀어주는 '뜨거운 감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부산방송은 지역구 총선 후보자들의 행보와 공약을 알아보는 '기자 회견' 프로그램, 대구방송은 총선특집 유권자 토론방송으로 '유권자 정상회담' 등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걸었다.
그 외에도 동서울방송의 '후보자 대담', 서서울방송의 '만나고 싶었습니다', 중부방송의 '파워인터뷰 인' 등에서는 이슈가 있는 선거구 후보자와의 대담,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 및 대담 등을 편성할 계획이다.
/정혜진기자 made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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