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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명 한정, 그랜드 하얏트 프라임립 메뉴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 이번 한달 매주 목요일에서 토요일까지 프라임립 한정 디너 메뉴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루 15명에게만 한정해 제공하는 이번 메뉴는 미국산 최상급 프라임 립을 오븐에서 장시간 조리해 겉부분은 바삭하면서 고기의 속은 육즙이 살아있어 부드러운 질감을 낸다.



프라임 립은 단품요리와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단품요리를 주문할 경우 오븐에 장시간 조리한 프라임립(360g)이 야채 볶음과 으깬 감자, 샐러드 등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된다. 바다가재 또는 대하를 추가할 수 있다. 코스 요리는 프라임립 외에 애피타이저와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한정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맛볼 수 있으며 단품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8만6,000원, 코스 요리는 9만8,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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