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모델들이 18일 서울의 한 이동통신 매장에서 통신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인 ‘루나워치’를 팔에 차고 한껏 멋을 부리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이날 출고가 공시지원금(10만원)을 감안해 소비자가 9만8,000원(VAT 포함)에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내놓아 관심을 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4.4.2(킷캣) 버전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하다.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 2종이며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나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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