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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킷 및 가방을 선보인다. 체크프린트 패딩 재킷인 '키퍼'는 레이어드 착장이 가능한 두께감에 클래식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를 갖춰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 등 다양한 옷차림에 연출할 수 있다.
간절기 단품이나 내피로 활용할 수 있는 재킷으로 다이아 퀼팅 조직에 가벼운 폴리 충전재를 사용, 간절기에 필요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남성용 키퍼는 체크 조직에 와인과 네이비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22만5,000원이다. 여성용 키퍼는 화사한 민트와 크림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5,000원이다.
남성 스트레치 카고 팬츠는 세련된 컬러에 카고 포켓이 특징으로 신축성이 뛰어난 일본 도레이의 사의 '프라임플렉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 엉덩이와 허벅지는 슬림하게 연출하고 무릎과 밑단은 살짝 여유가 있어 일상 생활과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허리 부분은 탈착 벨트 장식으로 조절이 쉬우며 사이드, 백 포켓을 갖춰 수납성을 높였다.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코오롱스포츠 시티 백팩은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포켓과 노트북 수납 공간을 마련해 수납 효율성을 높였으며, 안정감 있는 등판 디자인에 손잡이 부분에는 네오플랜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시티 백팩은 데이팩과 시티즌, 투웨이 토트, 플랩 스퀘어 네 가지 스타일로 나왔다.
이중 데이팩은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캐주얼한 디자인의 남성용 데일리 백팩으로, 세련된 패턴 디자인으로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카무플라주 패턴과 세피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5,000원이다.
시티즌은 직장인들을 위한 남성용 백팩으로 폭이 좁고 깔끔하며 배색 원단으로 고밀도 나일론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블루와 세피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투웨이 토트는 뒷면 상단 지퍼 안쪽에 멜빵이 내장돼 있어 백팩과 토트의 두 가지 방법으로 착용 가능하며 남녀 공용이다. 앞, 뒤 아웃 포켓과 내부의 폭넓은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아이패드, 넷북 등의 수납이 용이하다. 가격은 13만5,000원이며 블랙과 세피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플랩 스퀘어는 벨크로를 적용한 덮개 여밈으로 깔끔하며 앞 면의 빅 포켓과 내부의 메시 포켓 등을 갖춰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좋다. 가격은 13만5,000원이다. /박윤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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