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울긋불긋 성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잠재우는 ‘티트리 라인’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티트리잎 초출물과 티트리잎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라인은 버블폼과 클렌징폼, 스팟 오일로 구성된 기존 라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4종을 더해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티트리 클리어링 토너는 티트리잎추출물을 30%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가꿔 준다. 티트리 클리어링 에멀전 역시 티트리잎추출물이 30% 함유돼 있다. 티트리 프레시 클렌징 폼은 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노폐물과 모공에 쌓인 각질을 제거해주며 티트리 모이스처 클렌징 폼은 피부 밀착력이 우수한 거품이 불필요한 피지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마무리해준다. 티트리 소프트 버블 폼은 풍성하고 조밀한 버블 폼이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티트리 스팟 오일 키트는 티트리잎오일이 15% 함유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스팟 오일과 면봉 50개가 함께 구성된 국소 부위 진정 관리용 오일 키트다. 티트리 시크릿 스팟 패치는 울긋불긋한 국소 부위의 붉은 기를 진정시켜주는 투명 필름 타입의 스팟 패치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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