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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액세서리 ‘설현백’ 출시 3주 만에 완판





LF의 ‘헤지스 액세서리’가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소피아백’이 일명 ‘설현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 품절 기록 및 추가 입고된 2차 물량도 완판을 내다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와 네이비, 블랙 세 가지 색상의 설현백은 1차 생산분이 품절됐으며 2차 물량도 90% 이상 판매됐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예약 주문의 빠른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3차 주문 재생산을 조기 진행해 물량 수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설현백은 흠집에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엠보 소가죽 소재를 제품 전체에 사용해 고급스러우며 우수한 수납성을 자랑하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토트백 뿐만 아니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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