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쇼박스, 2017년 전체 영업이익 60% 중국에서 이뤄질 것-신한금융투자

쇼박스가 내년 전체 영업이익의 60%를 중국에서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21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내 최대 배급사인 화이브라더스와 6편의 작품을 계약했다”며 “이에 따라 내년 중국에서 발생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8% 증가한 21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편의 작품 중 첫 번째 영화인 ‘아름다운 사고’가 올 여름 개봉할 예정”이라며 “중국 영화시장 공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 연구원은 “내년에 개봉할 예정인 2편의 영화도 각각 1,00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화이브라더스와 3년 동안 독점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만큼 중국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해 볼만 하다”고 전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