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철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개발 중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의 가치를 1,357억원으로 반영함에 따라 동아에스티의 신약 후보물질 가치가 2,223억원에서 4,288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작년 4월 임상 2상을 완료한 DA-9801은 올해 안에 임상 3상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아에스티의 올 1·4분기 영업이익을 128억원으로 전망하며 “이달부터 자체 개발 당뇨치료제인 슈가논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기존 제품의 매출액 감소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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