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날 보다 4.92%(1만6,000원) 오른 3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67% 늘어난 4,75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화학 제품의 가격차(스프레드)가 빠르게 개선되면서 롯데케미칼은 올해 2·4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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