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과 푸드앤테이블은 대표 메뉴 개발·보급, 음식 담기, 메뉴 촬영 등 외식 컨설팅 서비스를 식신 가맹점 대상으로 우선 제공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식신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신은 사용자 평가와 즐겨찾기, 좋아요 등의 통계와 전문가 평가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맛집을 선정, 지역별 맛집 정보와 각 주요 관광지 맛집지도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푸드앤테이블은 외식경영 컨설팅 업체로 최근 고구마 전문 브랜드 ‘해피테이토’를 출시하고 식품제조회사로 영역을 확장한 기업이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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