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00여개 부품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쌍용차 부품 협력사 컨퍼런스’를 열어 상생 협력·동반 성장을 강화하고 혁신·선도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나가기로 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부품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다”며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행경기자 sain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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