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40분에 2시간 동안 방송될 최화정쇼는 30∼50대 여성 소비자를 공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가전·침구 등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최화정씨는 ‘얼리어댑터’로서 많은 상품을 써 본 경험을 살려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선정하고 소개하는 메인 진행자로 나선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20년 진행한 경력을 살려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생생한 쇼핑 이야기를 들려주고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리빙·인테리어 상품을 주력으로 맡는 강연희 쇼호스트와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끄는 이민웅 쇼호스트도 함께 방송에 참여한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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