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약품,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신한금융투자

30일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에서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24.5% 늘어난 153억원으로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5만원을 제시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분기 매출액은 기술 수출료의 반영으로 전년 동기보다 16.1% 늘어난 2,494억원이 될 것”이라면서도 “내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9% 감소한 1,245억원(-5.9%, YoY)으로 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간 영업이익에 대해서 배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2% 떨어진 804억원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5,125억원의 기술 수출료가 인식됐지만 올해는 2,807억원으로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