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플라자의 40년 전통의 최고급 중식당 도원은 미슐랭 가이드 3 스타 셰프 ‘앨빈 렁(Alvin Leung·사진)’을 초청해 미식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앨빈 렁은 음식의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해 식재료를 미세한 거품이나 가루로 변형시킨 ‘분자 요리’에 중식을 접목한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식을 뜻하는 앨빈 렁 셰프의 ‘가스트로노미’ 프로모션은 4월 21일 저녁 단 하루만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40만원이다. 초청 메뉴 프로모션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만날 수 있으며 점심 15만원, 저녁 18만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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