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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취업 지원 본격화

‘고용존’ 개소… 구직 상담, 교육, 일자리 중개 등 종합 지원

고용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취업 지원에 팔을 걷어 부쳤다. 센터는 울산대학교 창조마루에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고용존’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에서 센터는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구직 상담부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직무기술 훈련 등의 교육과 일자리 중개까지 취업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으로 3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3개월간 용접, 기계, 전기 등 6개 직종에 대한 생산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500여명의 청년을 추가로 교육할 예정이다.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고용존은 현대중공업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및 울산대학교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청년 구직자들의 직무역량을 높임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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