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자체 개발한 자동 스케줄링 시스템과 ‘가정내 광가입자망(FTTH)’ 운영관리 시스템을 텔콤에 전수해줄 예정이다. 또 하반기부터 텔콤과 공동으로 인터넷TV(IPTV), 옥수수, 콘텐츠 투자 등 미디어 플랫폼 영역에서의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SK브로드밴드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릴 제18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통신·방송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에 대해서도 텔콤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