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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서울힐튼, 중국 조리장 초청 특선요리 선봬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은 중국 베이징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의 리앙 종 찬 조리장과 장 추안 레이 조리장을 초청해 오는 4월 3일까지 ‘광동요리 특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양 조리장은 이번 광동 요리 특선에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광동식 바비큐 요리와 전세계 미식가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정통 오리구이 요리 등 다양한 광동식 요리를 코스요리와 일품요리로 선보인다.

광동특선코스는 8만9,000원, 북경식 오리구이는 8만8,000원에 각각 마련됐다. 검은 후추의 광동식 쇠고기갈비, 소금에 구운 닭고기 요리는 각각 5만6,0000원과 4만8,000원에 일품요리로 즐길 수 있다.

양 조리장의 방문을 계기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의 중식 메뉴는 전반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북경식 오리구이./사진제공=밀레니엄 서울힐튼.






리앙 종 찬 조리장/사진제공=밀레니엄 서울힐튼.


장 추안 레이 조리장./사진제공=밀레니엄서울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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