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철 싸이메라 사업부장(상무)은 “싸이메라는 글로벌 사용자들의 이용률이 높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국가별로 상이한 고객의 수요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국가별 현지 운영 강화를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012년 3월 출시된 싸이메라는 얼굴인식 기능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공유 기능 등으로 브라질, 북남미, 동남아 등에서 카메라 관련 앱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설치 건수가 2억 건을 돌파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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