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오는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상장지수증권(ETN) 관련 세미나를 연다. 이정도 신한금융투자 에쿼티파생부 대리가 강사로 나서 상품과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TN은 증권사가 주식·채권·금·은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투자전략을 바탕으로 기초지수를 만들어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파생결합증권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원자재와 미국 뉴욕 다우존스지수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바탕으로 발행한 ETN을 상장했다.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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