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승진자 수(인사 적용연도 기준)는 294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47명 이후 최소 규모다.
삼성은 “총 294명을 승진시켜 전년 대비 승진자 규모는 줄었으나 44명의 발탁 인사를 실시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직급별 승진자는 부사장 29명, 전무 68명, 상무 197명이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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