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1일부터 ‘꼬달리 코리아’로 한국 시장 직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꼬달리는 포도와 포도 나무가 간직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추출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며 1995년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전 제품에 파라벤 등 유해성분을 넣지 않는 것은 물론 에코서트 인증과 환경캠페인 등 피부와 환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꼬달리는 유럽 각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홍콩, 중국 등을 비롯한 44개국 1만1,000여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보르도와 뉴욕 플라자호텔 스파를 비롯, 전 세계적으로 총 24곳의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꼬달리는 오는 6월,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서울 이태원에도 부티크 스파를 오픈 예정이다.
꼬달리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는 전 세계에서 30초마다 1개씩 판매되는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해외 유명 스타들이 애용하는 ‘디바인 오일’, ‘뷰티 엘릭시르’ 등이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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