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가 여의도 IFC몰 매장을 핫티(HOT;T)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일 발혔다. 핫티는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로 스케이트보드존과 농구화존, 러닝존, 라이프스타일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역시 다양하다. 슈마커 주력 브랜드인 캉가루스와 테바, 박스프레쉬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뉴발란스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핫티 여의도 IFC몰점에서는 나이키 조던존을 별도 마련해 조던 라인의 슈즈, 의류를 판매한다.
핫티 여의도 IFC몰점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슈마커 독점 브랜드 캉가루스 X 핫티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상현 슈마커 광고홍보팀 부장은 “지난해 론칭한 핫티가 현재 전국 5개점 모두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핫티로 리뉴얼 이후 기존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슈마커는 2015년에는 스페셜한 라인업과 매장 구성이 돋보이는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백화점 전용 멀티 스토어인 웨버를 론칭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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