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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 63과 함께하는 ‘2016 여의도 봄꽃축제’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우리나라 봄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여해 여의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3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여의서로 1.7㎞ 구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5일과 10일에는 ‘빵쇼’ 공연팀의 ‘나도 제빵왕 체험’ 길거리 공연이, 4일부터 8일까지는 봄꽃모양 페이스페인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외에 가족과 연인이 봄꽃축제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갤러리아 포토존도 마련한다.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하는 ‘럭키’ 즉석 경품 이벤트에서는 행사장에 마련된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맞추는 당첨자에게 아이패드 프로를 증정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갤러리아 면세점 63 할인권, 63 식음 할인권, 63스카이전망대 입장권 등 해피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럭키 이벤트는 해당 기간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하루 총 5차례 진행된다.



갤러리아 면세점 63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VR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홍보부스에 설치된 가상현실(VR) 기기로 면세점 63과 여의도 전경 가상 영상을 체험한 후 영상 속의 보물을 찾으면 해피 바우처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갤러리아 면세점 63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휴대용 물티슈 및 풍선, 그리고 골드 멤버십카드 발급쿠폰을 증정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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