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11월 우리나라가 러시아·중앙아시아국가로 구성된 자금세탁방지 지역기구인 유라시아기구(EAG)에 준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이들 국가와 처음으로 맺은 양해각서다.
이 원장은 타지키스탄도 방문해 우리나라 FIU 정보화 시스템 등 자금세탁 방지시스템 구축·운영 경험도 전수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앞으로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자금세탁방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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