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풀오버 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니트 2종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살려 필드 레저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면 100%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활동성을 높였다. 땀 흡수와 배출이 뛰어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얇지만 보온성이 좋아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적합하다.
‘스칸딕 혼디어 풀오버’는 북유럽의 대표적 동물인 순록과 산 모양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과 오렌지 두 가지로 출시됐다.
‘스칸딕 코펜하겐 풀오버’는 덴마크 코펜하겐 니하운 운하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네이비 한 가지 색상.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5만 8,000원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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