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레트로 스타일의 러닝화 ‘로드스톤’과 ‘로드스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로드스톤’은 고기능성 소재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캐주얼 스니커즈 스타일 러닝화다. 스프리트 가죽 및 메쉬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러닝에도 발이 편안하다. 지면 마찰력이 뛰어난 에프엑스 그립과 충격 흡수가 우수한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했다.
빈티지 디자인에 밝은 색상을 포인트로 넣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계절 관계없이 도심 속 캐주얼 패션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남성용 블루, 여성용 베이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9,000원.
로드스톤의 프리미엄 상품인 ‘로드스톤 프리미엄’은 신발 갑피에 천연 가죽 소재를 적용했다. 신발 밑창에 이탈리아 비브람의 트레일 러닝창과 파일론 미드솔을 사용해 경량성과 지면 접지력을 높였다. 쿠셔닝이 우수해 트레일 러닝이나 가벼운 나들이, 산행에도 적합하다.
레트로풍 천연 가죽 소재와 심플한 네이비 컬러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네이비 한 가지로 남녀 공용이며 가격은 19만9,000원.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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