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광보 서울시극단장, 제26회 이해랑연극상 수상





중견 연출가 김광보(사진) 서울시극단장이 2016년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7일 “절제의 원칙에 눈뜨고 세련된 작품들을 연달아 쏟아냄으로써 우리 현대 연극사를 풍요롭게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단장은 지난 1994년 극단 청우 창단 후 많은 화제작을 연출해왔으며 지난해 6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 단장으로 임명돼 ‘나는 형제다’ ‘헨리4세 Part1&Part2-왕자와 폴스타프’ 등을 선보였다. 김 단장은 “연극 인생을 성찰하도록 하는 상인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5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