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5월 말까지 비과세 효과를 5배로 늘려주는 ‘x5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안타증권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ISA)계좌를 개설한 후 의무가입기간을 채운 고객에게 비과세 한도(20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유안타증권의 ISA는 매월 글로벌자산배분회의와 자산배분모델을 통해 자산별 비중을 결정한다. 벤치마크 대비 성과가 우수한 국내외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강점이다. 해외 비중이 없는 채권혼합형이나 이자소득형은 채권수익률 커브 전략을 활용해 국공채 펀드·우량 회사채 펀드·공모주 펀드 등의 비중을 조절한다. 벤치마크 대비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같은 유형 내 최상위권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분기별 최소 1회 이상 리밸런싱을 하고 있다.
수수료는 이자소득형 연 0.2%, 채권혼합형A·B가 각각 연 0.4%, 자산배분형A·B가 각각 연 0.6%의 분기 후취 수수료가 적용되며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펀드에서 발생하는 보수는 별도 부과된다. 이자소득형·채권혼합형B·자산배분형B는 최소 1만원부터, 채권혼합형A·자산배분형A는 최소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연간 투자 한도인 2,00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ISA 통장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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