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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닝 pick] 4월 9일

국내 토종 애니메이션 ‘머털도사’가 중국 자본과 손잡고 순제작비 100억원 규모의 극장판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호남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이외에 ‘힘빠진 아베노믹스에 시장 인내심 바닥’,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준법 투쟁에 44분간 볼모된 승객’, ‘의료 한류 열풍에... 1인 병실 동났다’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토종 애니 ’머털도사‘, 中자본 업고 100억대 블록버스터로 (▲기사보기 클릭)

국내 토종 애니메이션 ‘머털도사’가 중국 자본과 손잡고 순제작비 100억원 규모의 극장판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힘빠진 아베노믹스에 시장 인내심 바닥...日외환·주식시장 먹구름 (▲기사보기 클릭)

‘아베노믹스 효과’를 기대하며 일본 경제 부활에 베팅해온 외국인 투자가들의 인내심이 마침내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투기세력이 출몰한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연초 대비 12엔이나 급등, 물가 회복과 기업 실적에 심각한 부담으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광주 동구 충장로 거리에서 ‘광주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호남이 지지 거두면 정계 은퇴·대선 불출마”...문재인 애타는 호소 (▲기사보기 클릭)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호남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준법 투쟁‘ 빌미로 승객들 44분간 ’볼모‘ (▲기사보기 클릭)

최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의 준법 투쟁으로 노조 소속 조종사와 비노조원 조종사 간의 다툼이 발생, 볼모로 잡힌 승객 216명이 영문도 모른 채 44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의료 韓流‘ 열풍에...1인 병실 동났다 (▲기사보기 클릭)

일부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1인실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의료 한류 바람이 불면서 국내 병원을 찾는 부유한 중동 환자들이 1인실을 선호하는데다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게 1인실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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