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P-HUB는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간 주문경로를 자동화 하는 IT 솔루션이다. 현재 150여개 국내외 금융회사가 이용하고 있다.
앞서 코스콤은 지난해 5월 UOBBF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국내 금융기관의 글로벌 투자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해왔다.
엄재욱 코스콤 영업본부장은 “해외거래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UOBBF와의 계약 체결로 투자수단이 더욱 다양해졌다”면서 “UOB Group의 해외파생거래 중개 노하우와 코스콤의 STP-HUB가 결합된 최고의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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