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상장사의 자본 총계는 지난해 말 기준 981조3,792억원으로 2014년 말에 비해 6.6% 늘었다. 반면 부채총계는 1,188조5,988억원으로 같은 기간 2.31% 증가했다.
지난해 부채비율이 감소한 업종은 1차 금속, 가구, 식료품, 전기장비 건설업 등 24개 업종이었다. 부채비율이 늘어난 곳은 기타 기계,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숙박, 음식점업 등 12개 업종이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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