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의 신제품 ‘나100%우유’의 TV광고에 세계적인 밀크 소믈리에인 바스 디 그루트가 등장했다. 나100%우유는 세균수1A등급은 물론 체세포수까지 1등급인 최고품질 원유로 만든 제품이다.
바스 디 그루트는 BBC 등 여러 유력 해외 언론에 이색 직업인 밀크 소믈리에로 소개된 화제의 인물이다. 네덜란드 유일의 유기농업 전문대학원 바먼더호프에서 바이오다이내믹농업과 건강을 위한 농업을 전공한 낙농전문가다.
이번 광고는 낙농선진국인 네덜란드의 밀크 소믈리에의 목소리로 나100%우유의 특별함과 ‘건강한 젖소에서 좋은 우유가 나온다’라는 메시지를 소개한다. 서울우유 측은 “이번 광고는 세계적인 밀크 소믈리에로부터 낙농선진국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국산 우유의 가치를 증명하고 좋은 우유의 기준은 건강한 젖소에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신뢰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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