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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TV, 美 IT 매체 평가서 잇따라 만점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제품/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초프리미엄 제품 LG 시그니처의 올레드 TV가 해외 주요 매체의 평가에서 잇달아 만점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의 자회사인 리뷰드닷컴은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1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TV 부문 1위로 뽑았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완벽한 검정색을 구현한다”며 “최신 영상 기술인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기능이 없다고 하더라도 매혹적인 화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피씨맥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5점 만점을 부여하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최고의 화질뿐만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을 갖췄다”며 “스탠드에 장착된 사운드바는 최고의 오디오 기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미국 유력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지털트렌드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대해 “매력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화질을 모두 갖췄다”고 적었다.



앞서 독일의 대표적인 AV 전문지 비데오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질, 디자인, 음질, 편의 기능,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부여하며 ‘최고의 TV’로 선정한 바 있다. 900점대 점수를 받은 TV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처음이었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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