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전문점 비비큐는 ‘마라핫치킨’(사진)을 15일 출시했다. 중국어로 ‘매운 맛’을 뜻하는 ‘마라’에서 따온 제품명으로, 향신료 화조와 청양고추, 건고추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해 개운하고 깔끔한 매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여러 차례의 시식 테스트를 통해 밥을 비벼 먹기에도 좋은 소스를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만8,900원.
이와함께 아이돌 방탄소년단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2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비비큐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방탄소년단 팬을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친필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100매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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