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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멜트 GE 회장과 환담

"항공기 제작 산업 트렌드 의견 교환"

박삼구(오른쪽 둘째) 회장과 이멜트(〃셋째) GE 회장, 김수천(〃넷째) 아시아나항공 사장, 강성욱 GE 코리아 총괄 대표가 14일 진행된 환담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14일 오후 4시 광화문 금호아시아나그룹 본관에서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GE 회장과 환담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박 회장과 이멜트 회장은 항공기 제작 산업 트렌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아시아나항공과 GE의 비즈니스 관계 확대를 통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멜트 회장은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GE 이노베이션포럼 2016’에 참석차 방한 중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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