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인 큐로컴이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전량을 인수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큐로컴은 지엔코 지분 10.15%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큐로컴의 지엔코 지분율은 15.96%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엔코는 이번 유상증자 목적을 “운영자금 조달을 통한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박준석기자 p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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