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당 섭취를 줄여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인데요. 한국인은 반찬·장류·과일 등 다양한 경로로 당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들어서는 세계 커피 소비국 6위를 차지하는 등 음료 소비량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커피전문점 음료에는 얼마나 많은 당이 들어 있을까요? 서울경제썸이 대표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5곳의 신메뉴 음료를 분석해 각설탕(3g) 개수로 환산했습니다.
/김진희인턴기자 jh694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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