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연아 무풍쏭’ 영상이 온라인 공개 19일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 무풍쏭’은 바람 없이도 실내를 쾌적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무풍에어컨 ‘Q9500’의 혁신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김연아 뮤직비디오 컨셉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참신한 컨셉과 흡입력 있는 구성, 삼성전자 모델 김연아의 스타성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김연아 무풍쏭’ 1000만뷰 달성은 유튜브에서 최다 조회 수 영상에 이름을 올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첫 공개 후 19일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한 것과 동일한 기록이다. 과거 김연아가 삼성 에어컨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부른 겨울왕국 OST ‘렛잇고’ 영상은 3일 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무풍냉방편ㆍ무풍제습편ㆍ무풍청정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김연아 무풍쏭’ 영상은 기타와 잼배 반주에 맞춰 직접 노래를 부르는 김연아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어컨을 끄면 덥고 키면 추운 열대야의 무더위, 온 집안이 눅눅해져 가는 장마철의 꿉꿉함, 창문을 열면 뿌연 먼지가 들이 닥치는 환절기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음직한 불편한 상황을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으로 극복하려는 한 가족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람 없이 시원함과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의 핵심 가치를 참신한 시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람아 멈추어다오~ 무풍냉방으로 쾌적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싶습니다”,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건강을 위해서도 무풍청정한 공기 마시고 싶어요”, “무풍제습으로 꿉꿉함도 이젠 안녕~” 등의 댓글로 호평하며 제품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연아 무풍쏭’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제품의 혁신 가치를 이슈화 하는데 성공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무풍에어컨 ‘Q9500’과 함께 건강하고 상쾌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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