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016610)은 4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내달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부증권(016610)이 출시한 서비스는 예탁자산 1억 원 이상 고객 중 2014년 금융소득이 2,000만 원 이상인 고객(일부 개인사업자 및 당사기준 미달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 동부증권(016610) 각 영업점에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김현국 동부증권(016610) 마케팅본부장은 “복잡한 세무 신고절차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신고대행 서비스뿐만 아니라 세무상담,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 등 다양한 세무컨설팅 서비스로 저금리 시대에 절세를 활용한 고객 수익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세무법인 다솔과 로앤파트너스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사전 예약신청과 세무컨설팅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016610)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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