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입금액 6,280억… 증권사 3,793억
은행 가입자수 136만여명… 전체 91% ‘압도적’
증권사 1인당 평균 가입액 266만원… 은행 5.7배
지난달 14일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가입 금액이 출시 5주 만에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ISA 가입 금액이 지난주까지 1조 84억원을 기록했고, 가입자 수는 150만 6,0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업권별로는 은행을 통한 가입 금액이 6,280억 원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고, 증권사는 3,793억 원이었습니다.
가입자 수 기준으로는 은행이 136만여명으로 전체의 91%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1인당 평균 가입액은 증권이 266만원으로 은행 46만원의 5.7배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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