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마트는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대형마트 최초로 고사양 전기자전거 에볼루션 e바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에볼루션 e바이크는 내구성이 높고 소음이 적은 250와트 BLDC 모터를 사용했으며 삼성 SDI의 8.8AH 리튬배터리와 시마노 7단 변속기와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했다. 가격은 시중 유사 사양의 전기자전거 대비 30% 이상 저렴한 84만 8천원에 21부터 전국 80여개 점포에서 판매한다./이호재기자.s02079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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