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파워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을 극대화한 ‘모션360’ 홑겹 바람막이 재킷(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방풍, 스트레치, 벤틸레이션 기능을 통해 워킹, 러닝 등의 아웃도어 스포츠에서 최상의 착용감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K2의 스포츠 라인인 ‘플라이워크’에서 선보인 재킷으로 애슬레저룩 연출이 자유로운 심플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팔목 부위에도 밴드 처리를 해 완벽하게 바람을 차단하고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등과 겨드랑이, 팔 안쪽 등 주요 활동 부위에 타공 처리된 소재를 사용해 통기·투습 기능이 우수하다. 남성용은 네이비, 실버로 여성용은 오렌지, 차콜 컬러로 선보였다. 가격은 14만9,000원.
그 밖에도 K2는 봄·여름 아웃도어 스포츠에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홑겹 바람막이 재킷을 선보였다. K2에서 선보인 홑겹 바람막이 재킷은 기본적으로 경량, 통풍 기능을 갖춰 작게 접어 넣어 다니며 일교차에 따라 한 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테크울트라’, ‘테크프린트’ 재킷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하며,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해 안전한 야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크울트라 재킷의 남성용은 블랙, 그린으로 여성용은 블랙, 화이트로 출시됐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테크프린트 재킷의 남성용은 차콜, 라임, 블루로 여성용은 블루, 퍼플로 선보였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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