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통신비를 매월 할인해주는 ‘LGU+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를 21일 출시했다.
이 카드로 단말기를 구매하고 월 30만~70만원을 사용하면 월 통신요금에서 1만1,000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7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을 사용하면 월 1만5,000원,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1만7,000원을 할인받는다. 단말기 구매 시 18개월, 24개월, 36개월 할부가 가능하며 LG유플러스의 중고 휴대폰 보상판매 프로그램인 ‘H클럽’ 가입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스타샵할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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